"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8282.jpg" editorid="editor_1451918282.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8292.jpg" editorid="editor_1451918292.jpg">4일 방송된 SBS TV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과 정몽주 간에 갈등이 심화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한예리가 처음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계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정몽주에게 정도전은 날이 새도록 그 뜻을 전한다. 그러나 정몽주는 사직을 뒤엎는 반란이라며 반대의 뜻을 밝힌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8581.jpg" editorid="editor_1451918581.jpg">다음날 아침, 탈세를 방지하고 전세의 징수에 충실을 기하기 위한 양전을 떠나기로 한 좌랑 셋이 모두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정도전은 이것이 이성계를 죽이려 했던 무명의 배후에 있음을 확신한다.고민을 하던 정도전은 하나의 계책을 떠올리고 이를 행동에 옮긴다. 좌랑의 살해 사건 이후 정도전의 수상한 움직임을 간파한이색 일당은 정도전의 뒤를 쫓기 위해 비국사 적룡에게 사주함으로써 길선미가 뒤를 밟는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8768.jpg" editorid="editor_1451918768.jpg">이방원은 정몽주를 찾아가 정도전이 전하려던 뜻을 다시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정몽주가 끝내 반역을 꾀할 수는 없다며 입장을 굳히자 이방원은 새로운 나라의 건설이불충과 반역이라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후세에 남길 자신의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인지 여부를 묻는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8890.jpg" editorid="editor_1451918890.jpg">이에 정몽주는 이방원에게 백성을 걱정하기에 움직이는 것인지 아니면 가문의 출세를 위한 것인지를 묻자 실체도 모르는 후세의 백성이 아닌 현재 백성들을 염려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강력히 전한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004.jpg" editorid="editor_1451919004.jpg">정몽주는 고려를 지키며 개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던 중, 후세에 공양왕이 되는 왕요의 저택에 들른다. 여기서 왕요의 여인 윤랑(한예리 분)이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364.jpg" editorid="editor_1451919364.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387.jpg" editorid="editor_1451919387.jpg">한편, 정도전 일행의뒤를 밟았던 길선미 일당은 정도전이 자신들을 역으로 기습하기 위한 함정을 꾸몄음을 깨닫는다.기습을 피해 도망치던 길선미는 이방지에게 자신이 향하는 곳을 노출하고 만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402.jpg" editorid="editor_1451919402.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428.jpg" editorid="editor_1451919428.jpg">연희가 남긴 단서를 바탕으로 비국사에 다다른 정도전과 이방지는 동시에 연향을 발견한다. 다음 화 예고에서는 길선미가 "네가 찾으려고 하면 영원히 연향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599.jpg" editorid="editor_1451919599.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614.jpg" editorid="editor_1451919614.jpg">" src="http://www.maximkorea.net/cms/./file/201601/editor_1451919622.jpg" editorid="editor_1451919622.jpg">
김민겸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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