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경영·인재육성·새로운 비지니스 발굴."GS건설의 임병용 사진이 새해 시무식에서 강조한 올해 경영화두입니다.임 사장은 GS건설이 대한민국의 일류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진짜 실력`을 갖춘 인재로 길러져야 하며, 이를 위해 공정한 인사와 내실있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더불어 임 사장은 치열한 경쟁과 프로젝트의 고도화로 이제 예전의 관행으로는 생존자체가 어려워진 경영환경이 도래한 만큼,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역량을 기울어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특히 향후 건설업이 고난이도의 EPC 사업, 대규모 EPC 사업, 투자형 사업, 서비스 산업으로 주류의 흐름이 옮겨가고, 이에 따라 회사의 비즈니스 구도도 사업파트너와의 네트워크 구축, 전략영업, 기술개발 등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러한 변화를 구성한 모두가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간에 소통의 문화를 강조했습니다.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