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숨`, `빌리프` 등 경쟁력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중화권과 해외지역에서의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차석용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회사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뤘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선도를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해외사업 성장 지속을 위해 차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중화권을 중심으로 력셔리 이미지의 `후`를 통해 큰 성과를 창출했는데, 성장 잠재력이 큰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사업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하는 등 해외사업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