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마리텔 안정환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편도 눈길을 끈다.안정환은 지난해 3월 25일 서울 KBS 신관 국제 회의실에서 열린 ‘우리 동네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안정환을 비롯해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조성숙 PD가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예체능-족구 편’에 합류한 안정환은 “나는 축하하러 온 자리다. 프로 선수들은 100경기를 나가면 메달이라도 준다”며 “(예체능이) 100회까지 온 것은 강호동 형의 공인 것 같다. 황금으로 된 송아지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강호동은 “무엇보다 생활 체육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말해 100회를 맞은 소감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안정환은 3일 MBC 마리텔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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