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그룹과 브랜드의 가치를 최고로 높이는 한 해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허 회장은 경영진 150명과 2016년 GS 신년모임을 갖고 "올해 수익성 확보와 성장기반 마련, 미래 먹거리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인재가 모이는 선순환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허 회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대외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도 이런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밸류 넘버 원 GS’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지난해부터 출범해 GS가 지원하는 전남 여수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서는 "지역 농·수산업 육성과 친환경 바이오산업·관광산업을 개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는 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허 회장은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