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3만9,900원짜리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놨습니다.무제한 음성·문자와 함께 기본 데이터 10Gb가 제공되는 이 상품은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면 매일 2Gb를 추가로 받아 쓸 수 있습니다.우정사업본부는 또 기본요금 없이 무료로 50분 동안 통화할 수 있는 알뜰 요금제도 새로 내놨습니다.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상품이 온·오프라인을 합쳐 60종까지 확대했다"며 "가계통신비 절감과 중소업체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헤이룽장성 지진 6.4 규모 발생..인명 피해는?ㆍ‘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악마의 편집 해명..무슨 일?ㆍ`빗자루 폭행` 학생, 실명 트위터 논란...당사자는 부인ㆍ`동상이몽` 이수민, 설현 닮은 셀카 "빼 닮았네" 깜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