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7% 성장률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미국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습니다.미국 하버드대 국제개발센터(CID)에 따르면 이 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도가 2015∼2024년 10년간 연평균 7.0% 성장률로 조사대상 12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그 다음으로는 우간다(6.04%), 케냐(6%), 탄자니아(5.96%), 이집트(5.83%) 등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중국은 2024년까지 4.28%, 한국은 3.72%, 미국 2.58%, 일본 2.46% 등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CID는 성장률 예측을 위해 2014년 각국 교역자료를 바탕으로 수출상품의 다양성과 정교함을 분석한 `경제 복잡도`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헤이룽장성 지진 6.4 규모 발생..인명 피해는?ㆍ하지원-전태수 남매 부친상…"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 큰 상태"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장동민♥나비, 생방송 중 깜짝 열애발표…그렇게 잡아떼더니 벌써 1년째?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