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첫 여성구청장에 이명옥씨 입력2015.12.30 18:07 수정2015.12.31 04:1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에 첫 여성 구청장이 탄생했다. 창원시는 30일 이명옥 환경녹지국장(58·사진)을 성산구청장으로 임명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행정으로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 여성 간부 공무원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여성 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새해 1월1일부터 성산구청장으로 근무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트 주차장서 '영차영차'…시민 20여명 차에 깔린 주부 구조 대전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50대 주부가 차량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힘을 합해 주부를 구조했다.15일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50대 A... 2 '노모 사망 전날 폭행' 50대, 홈캠 돌려보니…'뺨 때리고 머리채' 80대 노모 사망 전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아들이 이전에도 노모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3 멍투성이 사진 공개한 女 래퍼…소속사 "사법 절차 따를 것" 래퍼 재키와이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AOMG는 15일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