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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Biz] 부산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 성적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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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9일 2015년 법관 성적표를 공개했다.

    하위 법관은 부산지법 민사합의부 소속 3명, 형사합의부 1명, 민사단독 4명,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단독 2명이다. 상위 법관 10명은 실명을 공개했다. 고범석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2단독), 김문희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1부), 김옥곤 판사(부산가정법원 가사2단독), 박영재 부장판사(부산고법 형사2부), 박형준 부장판사(부산지법 민사4부), 심현욱 부장판사(부산지법 형사4단독), 이흥구 부장판사(부산지법 행정2부), 임주혁 판사(부산동부지원 형사4단독), 신헌기 판사(부산지법 형사7단독), 천대엽 부장판사(부산고법 민사2부) 등 10명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문희·이흥구 부장판사는 부부로 함께 상위평가 법관으로 선정됐다. 소속 변호사 650명 중 절반이 넘는 344명이 3868건의 법관 평가 결과서를 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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