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박스피 탈출 가능성이 컸던 터라 투자자들의 아쉬움이 더 크다.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 중앙은행이 전례 없는 동시다발 양적완화(QE) 정책을 펼쳐 글로벌 유동성이 넘쳐났고, 이 돈이 우리나라에도 흘러들어 상반기 증시 거래 대금이 작년보다 50% 급증한 9조원에 달했다. 덕분에 올 4월 말 코스피가 2189.54포인트까지 치솟아 박스권을 뚫고 더 나갈 기세였다.
하지만 증시 랠리는 너무 쉽게 끝나버렸다. 올 8월 중국의 기습적인 위안화 평가 절하를 시작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치면서 코스피는 8월 24일 1800포인트까지 급전직하했다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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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