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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4개월여간의 '별들의 전쟁' 마감…메리츠 신영목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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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 반여간의 '별들의 전쟁'이 막을 내렸다.

    18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로 대회 마지막 날을 마무리 했다. 남은 참가자 4명 중 3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하반기 스타워즈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 특히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 펼쳐지면서 참가자들에게는 어려운 무대였다. 총 10명의 참가자 가운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도 4명에 불과했다.

    우승의 영광은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6지점장에게 돌아갔다. 신 지점장은 전날 이미 포트폴리오를 정리, 누적수익률 10.12%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 지점장도 대회 내내 부침을 겪었다. 지난 10월 한 때는 수익률이 40%에 육박하기도 했다가 미국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는 수익률이 한 자릿수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마지막 날 11.13%포인트 손실을 줄이며 누적손실률 10.97%로 대회를 마감했다. 서진오토모티브(-0.97%)를 손절매도해 110여만원의 손실을 입었지만 바른전자(-4.04%)를 팔아서는 1000만원가량의 수익을 챙겼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도 동방(2.85%)과 동부(6.78%)를 팔아 350여만원의 매매 차익을 기록, 끝까지 누적 손실을 줄였다. 최종 누적손실률은 12.17%를 기록했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오랜 보유종목이었던 큐브스(-7.23%)가 빠진 탓에 이날도 3%가량의 손해를 입었다. 그는 18.57%의 누적손실률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8월7일부터 진행된 2015 하반기 스타워즈는 국내 증권사들의 대표 선수들이 투자원금 1억원씩을 가지고 펼친 실전 투자대회다.

    다음 달 중 대회 1,2,3위 참가자 수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상과 상금 10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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