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트와이스 미나가 같은 옷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이슈가 되고 있다.



16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에서 정가족의 안전을 위해 추위에 떨며 집 앞을 지키는 딸바보 아빠 정웅인과 시크한 딸 민아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민아는 롤 업 스타일의 데님과 함께 레드 컬러 무스탕 코트를 매치해 여고생다운 톡톡 튀는 발랄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는 2일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 시 같은 코트를 입었다. 미나는 밑단 컷팅이 독특한 데님과 크롭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레드 컬러 무스탕 코트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름도 비슷한 두 걸그룹 멤버 민아와 미나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무스탕 코트는 베네통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드림컴퍼니)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미나 승! 헤어스타일도 내 마음에 쏙 들어~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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