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이 중국 정부의 스마트카 발전 계획 수립 소식에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1.13%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중국 저장성 우전(烏鎭)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에 참석해 차량 사물인터넷(IoT) 발전 혁신 액션플랜(2015~2020년)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차량용 블랙박스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미동전자통신은 올해 YTNDMB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입과 성공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프로젝트명 G-Tracker) 사업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IoT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여기에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10월에는 중국계 펀드인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가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가 중국계 자금으로 변경되면서 중국 스마트카 발전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