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아이비-지나-황승언, 3人3色 연말 파티룩 선보인다
[연예팀] ‘팔로우미6’ 3MC가 홀리데이를 겨냥한 연말 파티룩을 공개했다. 각각 유니크, 섹시, 큐트한 파티룩을 선보일 예정.

12월17일 방송될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6’ 13회에서는 파티 퀸의 자존심 ‘파티 슈즈’를 주제로 2015 F/W 파티슈즈 트렌드와 함께 3MC의 개성만점 파티룩과 파티슈즈가 공개된다.

이날 ‘팔로우미6’ 맏언니 아이비는 화려한 스팽글 미니스커트와 함께 색이 다른 짝짝이 슈즈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힐 마니아다운 패션센스를 뽐냈다. 아이비는 “양념 반 후라이드반’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의 파티슈즈 콘셉트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나는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와 초미니 원피스로 남심을 저격하는 섹시한 파티룩을 공개했다. 재킷을 벗자 옆구리가 파인 아찔한 원피스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막내 황승언은 러블리한 느낌의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통굽 클리퍼를 매치해 밤새 놀 수 있는 실용성 높은 파티룩을 완성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파티 퀸으로 등극하기 위한 파티 슈즈 외에도 남심을 홀릴 파티메이크업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3MC의 개성만점 파티룩이 공개될 ‘팔로우미6’는 오늘(17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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