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약세, 단기적 자금 유출로 이어질수 있어…내가 찜한 종목에 투자자금 3배로 운영하는 방법?
입력2015.12.16 09:10
수정2015.12.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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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는 원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최근 한국, 중국의 수출 경합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수출 경쟁력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외국인들의 한국 경제 기대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해 단기적으로는 자금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향후 정책 스탠스를 눈여겨 봐야 한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더라도 위안화 약세를 지속한다면 국내 증시에는 또다른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