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연말 랠리에 대한 눈높이를 적용하는데 있어 과도한 기대를 앞세우기보단 박스권 흐름을 감안한 시장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이익 모멘텀과 성장 기대 측면에서 부각되고 있는 섹터(2차전지, 자동차, 화학, 정유, 헬스케어 등)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가 수준과 더불어 이익 개선의 모멘텀(상승동력)이 있는 곳인지 확인한 뒤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스피지수가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6300선까지 상승하면서 증시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증권가에선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 달성'이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위주로 진행됐던 만큼, 향후에는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중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한 종목은 240개, 하락한 종목은 662개였다. 그럼에도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일 대비 3.67% 뛰었다.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대비 적었음에도 지수가 오른 것은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다는 의미다.전날 코스닥시장에서도 상승 종목 수는 437개사인 데 비해 하락 종목 수는 1257곳이었지만 지수는 1.97% 올랐다. 코스닥시장 역시 시총 상위의 제약·바이오, 반도체장비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했다.올 들어서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 쏠림은 극심했다.최근 한 달 KRX 중대형 TMI(토탈마켓인덱스) 지수가 14.62% 오르는 동안 KRX 중형 TMI는 4.09%, KRX 소형 TMI는 2.87%, KRX 초소형 TMI는 1.21% 상승하는 데 그쳤다.TMI는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모두 반영해 구성한 시황지수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등을 제외하고 실제 유통되는 주식들로 산출한 수치다.중대형은 누적 시총 94% 이상 종목, 중형은 중대형 중 KRX300 종목을 제외한 종목, 소형은 누적 시총 94~99% 종목, 초소형은 누적 시총 99% 미만 종목이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가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추격 매수 심리와 포모(FOMO·소외공포) 심리에 쉽게 휩쓸릴 수 있는 환경"이라며 "단기 과열 부담으로 지수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 시대에 결혼자금을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모두 투자했다는 한 공무원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두 회사 주가가 연일 급등해 평가이익이 수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다.26일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지난 24일 주식·투자 채널에 '여자친구랑 합의해서 모아온 결혼자금 오늘 삼전·하닉 반반씩 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결혼식과 전세 보증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은 3억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1억5000만원어치 매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1년 뒤 3억이 10억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많이 고민했는데, 아직 상승장 초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장(국내 증시) 뉴노멀 시대에 (자산을 불릴) 기회라고 생각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장 집을 사는 대신 투자를 선택한 셈이다.A씨는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21만9000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A씨가 밝힌 종목별 평균 매수가는 삼성전자 19만9700원, SK하이닉스 100만2000원이다. 26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삼성전자 9.16%, SK하이닉스 9.68%다. 투자원금이 각각 약 1억5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A씨의 평가이익은 약 2826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엔비디아가 있다.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위축됐고,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납품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