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마이비 “음악방송 출근길 직찍, 패션에 가장 신경 쓰는 멤버는 주경과 지원”
[패션팀] 데뷔 한지 4개월 남짓.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당차고 매력 넘치는 걸그룹이 있다. 바로 금발의 여섯 소녀 마이비. 신곡 ‘또또’로 돌아온 그들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전하는 곡을 통해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잊을 수 없는 금발 머리와 그만큼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그들의 미소는 언제나 밝은 그들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숨김 없고 솔직한 매력의 마이비는 신곡 ‘또또’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새로운 멤버 하윤의 영입으로 6명의 완전체가 되어 돌아온 마이비. 보다 꽉 찬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은 밝고 유쾌한 그들의 매력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톡톡 튀는 매력의 마이비와 bnt뉴스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총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마이비가 가진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무드를 보여줬다. 특히 소품을 활용해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는 마이비 6명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시밀러룩을 테마로 멤버들 각각 비슷한 무드와 스타일링을 통해 같은 듯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마이비의 무드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지 궁금해 멤버들에게 출근길 직찍을 가장 신경쓰는 멤버를 묻자 “지원과 주경이 옷에 대한 욕심이 많고 패션을 좋아해서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며 반면 희주와 하윤은 옷 보다는 외모에 더 큰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웃음 섞인 대답을 전했다.

마이비가 닮고 싶은 워너비 그룹에 대해 묻자 “신화와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닮고 싶다”며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고 서로 오래가는 마음을 닮고 싶고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어디를 가나 사랑 받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두 가지의 콘셉트 중 기대되는 컷에 대해서 마이비 희주는 “밝고 상큼한 콘셉트의 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가을과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두 번째 콘셉트를 통해 마이비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걸그룹하면 빼놓을수 없는 몸매 관리에 대해 묻자 “멤버 대부분 꾸준한 운동과 샐러드 섭취 위주의 식단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유정은 “연습생 시절에는 독한 다이어트로 하루에 두유 한입만 먹기도 했다”며 걸그룹의 철저한 몸매 관리를 전했다.

新 비글돌이라는 수식어처럼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여섯 명의 소녀들. 끊이지 않았던 그들의 웃음처럼 마이비가 가는 자리에는 늘 밝음이 가득하다. 눈부신 금발처럼 눈부신 미소와 화사함을 갖춘 여섯 명의 소녀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언제나 햇살처럼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레미떼
운동화: 아키클래식
헤어: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이지 팀장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프리모점 백송이 실장, 박지현 팀장
배경지: 바보요정 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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