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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위한 마법의 메이크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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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 더한 AOA 설현, 배우 강소라, 박수진(사진 인스타그램)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채 안 남았다. 커플에게는 로맨틱한 날이지만 솔로에게는 쓸쓸함이 극대화 되는 날이기도 하다. 올 크리스마스에 솔로 탈출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룩으로 소개팅 등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보자.



    랩코스 홍보팀 관계자는 "첫만남은 자신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므로 자신의 개성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보다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깨끗한 피부 표현의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며 "색조는 전체적으로 덜어내어 깔끔함과 부드러움을 연출하고 코랄 컬러의 제품으로 볼과 입술에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Step 1. 결점 없이 촉촉하나 투명 베이스



    첫만남에서는 보통 마주앉아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 따라서 결점 없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이스 제품은 장시간 수분이 지속되면서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 사용을 추천한다. 라텍스 스펀지나 퍼프에 미스트를 충분히 뿌린 후 파운데이션을 묻혀 사용하면 촉촉하면서도 밀착력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얼굴 윤곽이 밋밋한 편이라면 크림 타입 하이라이트로 이마, 콧대, 눈밑, 턱끝을 밝혀주도록 한다. 윤곽에 볼륨감을 줘 윤기 나고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tep 2. 브라운 계열 섀도, 코랄 립 컬러 `사랑스러운 어필`



    촉촉한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면 부드러운 색조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차례다. 눈썹은 각진 것보다 일자로 정리해야 부드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힘 조절이 필요한 펜슬 보다는 입자가 고운 파우더 제품을 사용해 빈 공간만 채워주는 것이 좋다.



    눈매는 브라운 계열의 아이섀도로 음영감을 줘 또렷하면서도 깊은 눈매를 연출할 것을 권장한다. 이때 눈꼬리 부분에 짙은 컬러를 배치하면 더욱 깊어 보이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라이너는 인상이 세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 보다는 브라운 컬러의 제품을 추천한다. 라이너로 점막을 채운 뒤 꼬리를 내려 그려주면 선명하면서도 어려 보이는 눈매가 연출된다.



    볼은 핑크 또는 피치 컬러를 연하게 사용해 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입술은 여성스러운 코랄이나 최근 유행하는 로즈핑크 계열의 립 컬러를 선택하도록 한다. 립 제품의 경우 매트한 제품보다는 각질을 잠재울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건조하고 거친 입술에 즉각적인 보습 효과와 깊은 영양감을 주는 것이 좋다. 립 메이크업 전에 립밤을 발라 충분히 흡수시킨 후 립 컬러링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핑크톤의 립글로스를 덧발라주면 생기를 더할 수 있다.



    Step 3.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라



    외오만큼 향기도 남성 공략의 중요 요인이라는 사실. 너무 강하거나 스포티한 향 보다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은은한 플로럴 향 또는 따뜻한 잔향의 향수를 추천한다. 향수가 부담스럽다면 향이 있는 핸드 크림이나 바디크림 또는 바디 미스트를 사용해도 좋다. 이런 제품의 경우 보습감과 동시에 향을 은은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ditor`s Pick] 이런 제품 어때요?





    손쉬운 음영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여러 컬러가 내장된 섀도 팔레트 사용을 권장한다. `랩코스 컬러핏 섀도우 키트`는 아시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8가지 내추럴 브라운 컬러로 구성돼 깊고 선명한 눈매 연출을 도와주며 세범 파우더가 유분기를 잡아줘 선명한 발색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립 제품을 선택할 때는 예쁜 색상도 중요하지만 발색과 지속력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다. `랑콤 압솔뤼 벨루어 362 쏘 코랄`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리퀴드 타입 립스틱이다. 매트하면서도 선명한 발색, 지속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립밤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면 만족도는 더욱 높아진다. `프레쉬 슈가 누드 립 트리트먼트 SPF 15`는 슈가, 포도씨 오일 등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달콤한 향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닐라 향의 핸드크림은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동시에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좋다. `오리진스 컴포트 무드 실키 바닐라 핸드크림`은 블루 아가베, 쉐어버터 성분의 풍부한 영양과 포근한 향을 지닌 핸드크림으로 거칠고 건조한 손에 촉촉함을 제공한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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