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역조공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28일 MBC `쇼!음악중심` 현장을 찾은 150여 명의 팬을 위해 분식차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화답하기 위해 트와이스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이벤트라 더욱 뜻깊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만남을 갖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쇼!음악중심` 방송이 끝난 뒤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다. `트와이스`라는 이름을 세상에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 정말 감사드리고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한편, 트와이스는 10월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1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고, 13일 동안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의 대학생 인기 검색어 1위를 수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와 무대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까지 펼쳤다. 트와이스는 6주에 걸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후속 앨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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