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 완다그룹, 한국 사업진출 발판 넓혀…한발 빠르게 내 투자자금 최대한 투자하는 법?
입력2015.11.30 12:00
수정2015.1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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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완다그룹은 지난 24일 계열사인 완다시네마를 통해 국내 최대 영화체인CGV와 4DX 상영관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완다그룹의 계열사인 완다시네마는 중국 최대 극장사업자로 양사는 중국에 최대 100개의 4DX 상영관을 개장하고, 중국 주요 도시내 위치한 완다시네마 플래그십 극장 7곳에 스크린X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이랜드 그룹과 리조트 및 호텔 등 레저사업 투자합의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던 완다그룹은 최근 뉴프라이드코리아와 중국 옌지(연길)시에 한류 거리 조성을 협의한 데이어 극장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투자영역을 넓히고 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완다그룹은 이전부터 국내 리조트 및 호텔 개발 사업과 함께 중국과 한국을 잇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주목해 왔다"며 "한류 거리 조성을 통해 연계된 뉴프라이드는 계열사인 완다여행사가 추진하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종합 여행사업 추진의 사전 작업으로 볼 수 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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