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10월 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출시 직후 한 달 동안 9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약 50% 늘어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국내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먼지입자의 지름이 1㎛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센서를 탑재하고 냄새제거와 공기 중의 유해 세균 제거 기능 등이 적용됐습니다.



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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