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강타 측 " H.O.T. 재결합설 들은 바 없다" 애타는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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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준·강타 측 " H.O.T. 재결합설 들은 바 없다" 애타는 팬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문희준·강타 측이 H.O.T.의 재결합설에 "아직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가수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H.O.T. 재결합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면서 "멤버들끼리는 꾸준히 논의했던 내용이지만 콘서트를 연다거나 신곡을 발매하는 것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H.O.T.가 2016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H.O.T.의 재결합설은 꾸준히 불거지는 상황. 멤버들은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지만, 진척 상황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한편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그룹 H.O.T.는 2001년 해체를 선언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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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문희준·강타 측이 H.O.T.의 재결합설에 "아직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가수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H.O.T. 재결합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면서 "멤버들끼리는 꾸준히 논의했던 내용이지만 콘서트를 연다거나 신곡을 발매하는 것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H.O.T.가 2016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H.O.T.의 재결합설은 꾸준히 불거지는 상황. 멤버들은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지만, 진척 상황은 없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한편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그룹 H.O.T.는 2001년 해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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