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가 라디오 방송을 마치며 깜짝 발표를 해 청취자들을 기쁨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음악 사이트 멜론은 보이그룹의 최신곡 라이브를 선보인 멜론라디오 스타 DJ 스윗소로우 ‘FUN타스틱4’ 4회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윗소로우의 과거 차트 순위를 살펴보고 스윗소로우 보다 위 혹은 아래 순위에 있었던 가수들의 근황을 짚어보는 ‘차트 위아래’ 코너를 통해 데뷔 시절을 떠올리며 팬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윗소로우는 드라마 연애시대 OST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로 멜론 주간 OST 차트에서 7주 동안 1위를 했던 시기를 자랑스러워하며 앞으로의 음악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 주 방송에서 걸그룹 최신곡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던 ‘목간 라이브’ 코너도 이어갔다. 김영우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엑소와 함께 ‘으르렁’ 춤과 어쿠스틱 라이브를 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을 최고의 드라이브 음악으로 꼽으며 멤버들과 함께 감성 아카펠라 버전의 ‘러브 미 라잇’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스윗소로우의 깜짝 발표도 들을 수 있었다. 스윗소로우가 멜론라디오 스타 DJ로 한달 더 활약하게 된 것. 12월까지 계속 될 스윗소로우의 ‘FUN타스틱4’는 다음주 목요일 정오에 5회 방송이 공개 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키썸, 사이먼 도미닉, 전진,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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