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최고위원은 2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다.

오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임시지도부 구상에 대한 의견 등을 피력하면서 사퇴 결심 배경을 밝힐 예정이다.

오 최고위원은 당내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그룹의 대표적 인사로 꼽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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