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간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도 첫눈 소식이 들려오는 등 어느덧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두꺼워졌다. 더구나 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용품을 찾는 소비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맘때면 다양한 난방용품에 대한 질문과 관심이 쏟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난방비 절감이나 효율적이고 따뜻한 난방용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나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특히나 적은 난방비로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난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



때문에 가스비나 전기세가 들지 않고 화재나 감전 등의 우려가 적은 난방텐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난방텐트는 실내에 간편하게 설치만 해놓아도 활동 반경 내의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웃풍이나 습기로부터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 최대 육아커뮤니티인 맘스홀릭이나 레몬테라스 카페, 지역 맘스카페 등에서도 난방텐트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난방용품을 적극 활용하기 힘든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대표적인 난방텐트 제품인 `따수미 난방텐트`는 신제품 `따수미 패브릭 난방텐트` 출시와 함께 공영홈쇼핑 론칭을 시작, 방송 20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지난 10월 코리아리서치가 20~40대 난방텐트 인지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조사에서 41.2%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인 `패브릭 난방텐트`는 이불과 같은 부드러운 면 느낌의 웜텍스 원단을 적용해 피부가 약한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극이 적어 사용하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따수미 웜텍스의 보온 효과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진행한 자체적 실험에서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실험 결과 따수미 난방텐트 내부에 사람이 있을 경우 별도의 난방기구 없이도 체온만으로도 최대 5.8℃의 보온효과가 나타난 것. 이번 실험을 통해 따수미 난방텐트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따수미 난방텐트 관계자는 “2016년형 따수미 난방텐트만의 독자적인 기능성 원단인 따수미 웜텍스는 보온성과 자외선 차단, 암막 효과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또한 따수미 웜텍스는 아이들이 내부에 음식물을 흘리는 등 오염되더라도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은 물론, 폴대걸이에 야광소재를 도입해 야간에도 부딪히거나 텐트에 걸려 넘어질 위험을 덜었다. 안전하고 편리한 따수미 난방텐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이상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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