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인 최재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재웅은 지난 2011년 동갑내기 의상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재웅은 신부와 지난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뮤지컬 1호선`은 최재웅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데뷔한 작품으로 아내는 이 작품 의상팀으로 근무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4회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아가씨(최재웅 분)의 거짓 문자에 속아 감금을 당하는 위기에 놓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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