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前카카오 대표, 중앙일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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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중앙 언론사 디지털 전략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다음달 1일 자로 중앙미디어그룹의 조인스 공동대표 및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부임한다.
그는 1992년부터 2년간 중앙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아왔다. 이어 올해 9월 임지훈 신임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준 뒤 휴식을 취하다 이달 14일 퇴사했다.
이 전 대표는 포털 등 IT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앙일보의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와 모바일 분야 전략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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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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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다음달 1일 자로 중앙미디어그룹의 조인스 공동대표 및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부임한다.
그는 1992년부터 2년간 중앙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아왔다. 이어 올해 9월 임지훈 신임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준 뒤 휴식을 취하다 이달 14일 퇴사했다.
이 전 대표는 포털 등 IT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앙일보의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와 모바일 분야 전략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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