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근황, “자동차 딜러 활동 중” 벤츠판매로 대학 교수까지





‘사랑일뿐야’를 히트시킨 가수 김민우가 가요계를 떠나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가수 김민우,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제이가 등장했다.







이날 히트곡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등장한 김민우는 “제대 후 녹음실을 만들었는데 가스 폭발로 전재산을 잃었다”라며 가요계를 떠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그때부터 신용불량자가 됐다”면서 “10여년 동안 그렇게 지내다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입차 딜러 일을 맡고 있다는 그는 “판매왕이라고 소문나서 부담스러웠는데 현재 저는 팀장”이라며 “판매왕들과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에서 외제차 딜러로 크게 활약한 김민우는 2009년 자신의 성공담을 담은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내기도 했다. 아울러 대학에서 자동차딜러학과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슈가맨’ 김민우 근황, “자동차 딜러 활동 중” 벤츠판매로 대학 교수까지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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