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본드걸 레아 세이두가 영화 개봉과 함께 남성지 MAX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그녀는 남성지 MAXIM에 독점 화보를 공개하며 매혹적인 눈빛과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레아 세이두는 2006년 자국 프랑스에서 데뷔해 올해 첩보물 시리즈의 전설 007의 새 본드걸 자리를 차지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한국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미녀와 야수> 등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히트작에 줄줄이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6년 개봉 예정인 마블 코믹스의 영화 <갬빗>의 여주인공 벨라도나 부드루스 역을 맡아 채닝 테이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과거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는 파격적인 동성 노출신을 선보여 영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엄친딸`로도 유명한 그녀는 프랑스 영화계에 거대 배급사 오너의 손녀로도 유명하다.
  
본국 프랑스를 넘어 할리우드에서 대세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레아 세이두. 오묘하게 섹시한 표정과 몸짓에서 프렌치 시크가 뭔지 보여주는 레아 세이두의 고혹적인 자태는 MAXIM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AXIM 12월호에서는 한국 연예계의 산 역사 송해의 화보와 인터뷰, 영화 ‘내부자들’로 돌아온 이병헌, ‘슈스케’, ‘카이스트’ 이름표 떼고 당당하게 나선 가수 김소정, 2015년도 MISS MAXIM 우승자 이시현, 키 190cm의 훤칠한 미남 축구 해설자 김동완, 인터넷 짤방으로 더 유명한 먹방 현기증남 ‘갓형욱’과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 등 스타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김하늘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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