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빌딩 매입 10년 만에 360억 대박난 비법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빌딩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 빌딩 매매 전문가 박종복을 초대해 연예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박찬호 같은 경우는 강남에 빌딩을 공사비용까지 한 140억원에 지었는데, 지금 평가하면 한 5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지난 2003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73억원 정도에 매입했다.
이후 2005년 약 70억원을 들여 빌딩 신축에 나섰다.
이상민은 "내가 1999년도에 박찬호 빌딩 근처의 건물을 소개받았는데, 그 당시 법이 바뀌기 전에 설계를 이미 마친 상태라서 용적률이 950% 이상 나올 때였다"며 "근데 안 샀다. 평당 2,500원짜리가 평당 2억원이 돼 500억원이 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승훈과 박찬호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인뮤지스 경리, 걸그룹 역대급 파격 노출…숨막히는 볼륨감 `헉`
ㆍ문세윤,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미모의 아내` 눈길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 해명 “물풍선 내 아이디어..재밌게 찍었다”
ㆍ박찬호 부인 집안 어느 정도길래? 일본 부호 30위…상속받은 재산 `입이 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 빌딩 매매 전문가 박종복을 초대해 연예인들의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박찬호 같은 경우는 강남에 빌딩을 공사비용까지 한 140억원에 지었는데, 지금 평가하면 한 50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지난 2003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73억원 정도에 매입했다.
이후 2005년 약 70억원을 들여 빌딩 신축에 나섰다.
이상민은 "내가 1999년도에 박찬호 빌딩 근처의 건물을 소개받았는데, 그 당시 법이 바뀌기 전에 설계를 이미 마친 상태라서 용적률이 950% 이상 나올 때였다"며 "근데 안 샀다. 평당 2,500원짜리가 평당 2억원이 돼 500억원이 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승훈과 박찬호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인뮤지스 경리, 걸그룹 역대급 파격 노출…숨막히는 볼륨감 `헉`
ㆍ문세윤,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미모의 아내` 눈길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정준하, 가학논란 해명 “물풍선 내 아이디어..재밌게 찍었다”
ㆍ박찬호 부인 집안 어느 정도길래? 일본 부호 30위…상속받은 재산 `입이 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