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사진 = SBS)



22일 첫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가 11.5%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에 따르면, `K팝스타5`는 첫방송에서 수도권 기준 13.3%, 전국 기준 11.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특히 지난 `K팝스타3` 4라운드에서 탈락한 후 2년만에 재도전한 정진우의 무대는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판정을 받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K팝스타5`의 선전에 힘입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지난주 5.2%보다 무려 2.9% 상승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K팝스타5 첫방송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정진우 외에도, 심사위원 3인의 극찬을 받은 `마성의 저음` 서경덕, `새로운 R&B 천재` 이수정, `, 그리고 `가수 박상민의 첫째딸` 박가경,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로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자작곡 `소녀` 우예린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예고에 등장한 이하이의 친언니와 `K팝스타3`에 이어 재도전장을 내민 브로디는 본방송에 출연하기도 전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K팝스타5`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각양각색 실력파 참가자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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