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향해 헨리, "연기하는 변태"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헨리에게 "연기하는 변태"라는 말을 들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헨리는 야한 얘기를 많이 하는 변태라고 한 엠버의 폭로에 “솔직한 변태와 연기하는 변태가 있다. 나는 생각한대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김영철에게 “솔직한 변태”라고 했고, 박명수에게는 “진짜 솔직한 변태”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에게는 “연기하는 변태”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측에 따르면 유재석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3.9%에서 2.8%P 상승한 수치이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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