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윤하(2013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진)가 제8회 남도음식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이윤하 씨는 지난 19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개최한 제8회 남도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해 남도의 특산물인 무등산 수박과 장성의 특산물 사과, 호박을 이용한 삼색 떡을 만들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부드러운 식감과 맛은 물론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이윤하 씨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떡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며 "남도의 특산물을 이용한 남도 음식, 나아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요리연구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윤하 씨는 광주전남의 문화와 미(美)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해 왔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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