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패션에 있어서 액세서리는 필수 아이템이다. 액세서리를 어떻게 잘 매치하느냐에 따라 패션의 완성도를 높힐 수 있다. 그 중 선글라스는 가장 매치가 쉬운 아이템 중 하나다. 그날의 패션에 따라 미러형, 보잉형, 켓아이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또 하나 신경써야 할 것이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선글라스를 고르는 것이다. 자칫 자신의 얼굴형은 고려하지 않은채 예쁘다고 무조건 썼다가는 굴욕적인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 이번주 `TV유행예감`에서는 스타들의 선글라스 매치법에 대해 알아봤다.







배우 이다희가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다희는 올 블랙 패션에 박시한 빨간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포인트 줄 수 있는 빅 프레임 미러형 선글라스를 아이템으로 착용해 우아하고 시크한 느낌을 함께 선보였다.











소녀시대 서현이 겨울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은 새 하얀 코트를 입어 청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여기에 도톰한 프레임이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원더걸스 유빈이 선글라스로 시선 강탈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완벽하게 소화한 금발머리와 야상점퍼를 활용한 트렌디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패셔니스타답게 시크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감각을 어필했다.





배우 하지원의 영화 같은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은 베이지 컬러의 롱 코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그리고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하지원 특유의 우아함까지 더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이다희 빨간 코트 : 빨간 망토 차차가 생각난다~



② 원더걸스 유빈 야상 : 야상과 머리의 조화가 마치 동물의 왕국 사자? 어흥~



③ 하지원 롱 코트 : 여신이 따로 없네~ 예쁘다!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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