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수라 / 무한도전 아수라 사진=아수라 프로모션

무한도전 아수라

'무한도전' 멤버 경매 '무도드림'에 참여한 영화 '아수라'가 화제다.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경매로 입찰하는 자선경매쇼 '무도드림' 편이 꾸며졌다. 이날 경매장에는 '복면가왕'을 비롯해 '진짜사나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드라마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등 MBC 제작진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아수라'의 막내 스태프는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박명수 이마 때리기에 입찰, 12만원에 낙찰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수라'는 '태양은 없다', '비트'의 김성수 감독의 복귀작으로,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수라, 무한도전 홍보효과 대박이네", "아수라, 개봉하면 보러가야지", "아수라, 캐스팅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