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정형돈의 하차 소식이 다시 확인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언급하며 "지난 주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당분간 또 5인 체제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한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다.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호되고 엄격하게 가야 한다. 1인 3프로 이상 하면 안될 것 같다"고 덧붙여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