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의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양딸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양딸에 대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영남은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조은지 양은 나이가 15살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은 "나와 함께 가서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나를 돌아봐` 조영남, 15세 양딸에 "이제 막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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