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못먹는 감`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성의 정체가 화제다.`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산이와 매드클라운 두 남자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섹시한 미녀들의 정체는 바로 남성잡지 MAXIM의 미스 맥심들이었다. 201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김소희를 비롯해 2015 우승자 이시현과 준우승자 강선혜가 주인공이다. 뮤직비디오 속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믿고 보는 미스 맥심", "산이하고 매드클라운이 정신 못 차릴만하네", "저런 택시 기사는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한편, `못먹는 감` 뮤직비디오에서 택시 기사 역할로 등장한 미스 맥심 김소희는 놉케이 싱글 `퀸코브라` 뮤직비디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농염한 웨이브 실력을 뽐내는 `가이드 보컬만 4년`으로 등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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