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3)와 배우 김태희(35)가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태희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2004년 방송된 SBS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배우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태희는 한껏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0일 한 여성 월간지는 두 사람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국내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결혼을 어떻게 한단 말이냐"며 "비는 12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있어 그때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역시 "전혀 아니다. 어디서 이런 말이 계속 나오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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