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트레져헌터, 네이버와 동영상 제작자 선발전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는 네이버 플레이리그를 통해 분야별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내달 18일까지 한 달 간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play)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토크, 게임,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총 각 분야별 주제에 맞게 제작된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주제별 우수상(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달 21일에 플레이리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평소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레져헌터는 국내 MCN 선도기업으로서 각 분야의 재능있는 차세대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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