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화장품을 미국에 수출합니다.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마유크림 `닥터마이유`의 에센스, 크림 2종류와 신제품인 유스텔라(EUSTELLA)아이세럼 등 3개 품목에 대해 수출용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 이번 1차 수출은 미국 내 피부과와 스파 업종에 진출하는 것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수출 성공으로 자사 화장품의 품질이 시장의 인정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나이벡은 이와 함께 올 해 안에 `유스텔라(EUSTELLA)`라는 브랜드 명으로 에센스와 크림, 아이세럼, 마스크팩등 4종류의 화장품을 국내에도 공식 런칭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나이벡이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고 순도의 펩타이드를 주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이벡은 이와 함께 자사 화장품에 대해 중국 위생당국에도 판매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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