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문계 출신 `희소식`...수출기업 3곳 중 1곳 무역인력 신규 채용 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출기업의 26.6%가 무역인력이 부족하고 36.7%는 기업당 1.3명을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강원권에 비해 충청·호남권 등 지방에서의 수요가 특히 높고 문과, 이과에 관계없이 외국어(영어), 무역실무를 갖춘 대졸인력 채용을 선호하고 있어 수출기업의 무역인력 수요가 지방 인문계 대졸 청년 취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19일 ‘수출기업이 바라는 무역인력 수요와 공급방안’ 보고서에 담아 발표하며 지방 인문계 대졸자 대상 채용연계형 외국어/무역실무 집중 교육 과정 확충과 기업-구직자간 직무 역량 격차 축소를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인턴제 참여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밖의 조사 결과로는 무역인력의 주요 업무내용은 수출입 관련 사무 외 일반 사무업무 보조, 해외바이어 발굴 및 영업 활동, 해외시장 정보 수집·분석 등이며 기업들이 무역인력에게 기대하는 업무 역량은 외국어, 무역실무, 해당 산업·품목에 대한 이해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기업은 무역인력 채용 시 문과, 이과 구분 않고 대졸 학력의 2~5년 미만의 경력자, 그 다음 대졸 학력의 신입 직원을 선호하고 정기 공채보다는 인터넷 취업 사이트를 통한 수시 채용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연봉은 기업 수요가 가장 많은 대졸 2~5년 경력자가 2900만원, 대졸 신입은 2600만원 수준이다.

    무역협회 이은미 수석연구원은 “해외 바이어 대상 직접 마케팅 활동을 하는 무역직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고 외국어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문계열 대학생에게 유리한 취업처가 될 수 있다”며 “‘인구론’, ‘문송합니다’ 등의 신조어 유행할 정도로 심각한 인문계 대졸생 실업난 해소에 수출기업의 무역인력 수요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흥민♥유소영 열애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ㆍ[중부권 생활권 대변혁] 서울·세종고속도 인근 부동산 `들썩`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더팩트, 손흥민 유소영 열애 포착…걸스데이 민아와 3개월만에 결별하더니 `대박`
    ㆍKB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191억 원…ROE 10.5% `두 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효성重 '이사수 축소' 부결…국민연금 반대로 결국 무산

      효성중공업이 개정 상법 시행 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축소를 추진했으나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됐다. 국민연금이 상법 개정안 취지에 반하는 정관 변경을 시도하면 강력히 반대 의견을 내겠다고 밝힌 뒤 나온 첫 번...

    2. 2

      현대로템의 '공격 투자'…신사업에 1.8조 쏟는다

      현대로템이 2028년까지 미래 사업에 1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K방위산업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만큼 연구개발(R&D)을 늘려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전략이다...

    3. 3

      AMD 리사 수, 靑·삼성 등과 '연쇄 회동'

      방한 이틀째인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정부 최고위 관계자부터 스타트업 대표까지 다양한 인사를 만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 정부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