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오른쪽)이 17일 표준협회가 수여하는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한전은 이날 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5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에서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최고경영자상은 2012년부터 표준협회가 경영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 경영자에게 매년 주는 상이다.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 역시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 브랜드 파워,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기업에 매년 수상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