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워싱턴에서 참전용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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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인근 101 Constitution 행사장에서 미국 참전용사 후원행사인 ‘셰프 오브 스탭(Chef of Staff)’를 열었습니다.
참전용사 지원재단인 ‘피셔 하우스 파운데이션’과 삼성전자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코리 부커 연방 상원의원, 뎁 피셔 연방 상원의원,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참전용사 복지시설인 피셔 하우스에 냉장고와 오븐, 세탁기, TV 등을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 텍사스주 오스틴과 달라스,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 워싱턴 D.C.,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등에 위치한 피셔 하우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지난 달 참전용사 공원 보수를 위한 기념재단에 100만 달러를 후원한 것은 물론 1996년부터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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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참전용사 복지시설인 피셔 하우스에 냉장고와 오븐, 세탁기, TV 등을 제공키로 했습니다.
또 텍사스주 오스틴과 달라스,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 워싱턴 D.C.,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등에 위치한 피셔 하우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지난 달 참전용사 공원 보수를 위한 기념재단에 100만 달러를 후원한 것은 물론 1996년부터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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