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BS, 3분기 깜짝 호실적 달성"-KTB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B투자증권은 18일 SBS가 올 3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SBS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선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83억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55% 웃돌았다"며 "방송광고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반면 사업수익은 5.2%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방송광고 수익 증가는 프로그램 경쟁력 개선과 협찬 광고 확대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분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문에 이연된 광고 수요도 존재한 것으로 판단했다.

    올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광고총량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중국에서 '달려라 형제 시즌3'가 지난달부터 시작돼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내년 실적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추정치 변동폭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올림픽으로 광고 매출과 제작비가 동반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공동 제작 관련 규제 영향도 반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트러스톤자산운용, 이성원 대표 선임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사진)이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트러스톤은 이날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황성택·김영호 각자대표 체제에 이 대표가 합류하면서 3인 체제로 전환됐다....

    2. 2

      '은퇴 11년차' 70대, 예금 해지하더니…과감하게 뛰어든 곳

      은퇴 11년 차인 70대 박씨는 최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십수 년간 투자해온 예금 상품을 해지하고 코스피200지수와 반도체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했다. 그는 “물가가 올라 자산...

    3. 3

      환율·채권, 휴전 없다면 환율 1500원대 지속

      이달 원·달러 환율 평균이 1490원 선에 육박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에 더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규모로 팔아치우며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중동 사태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