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은 북경현대자동차 충칭공장에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 자동차 부품 제조 계열사 화신해납천(충칭)기차부건유한회사에 42억5200만원을 현금 출자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로 화신은 화신해납천기차부건유한회사의 지분 26%를 보유하게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