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구간에 20층의 쌍둥이 형태의 건물 하나가 뚜렷한 윤곽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그 주인공이다. 명동·충무로 일대 새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공사 및 내부 마감공사에 분주하다. 정해진 공사 기간 내에 완공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문의는 1661-6735 로 전화하면 된다.





외벽공사 중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전경. (자료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탁월한 입지에 저금리 영향과 맞물려 평일에도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원룸형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6000만 원대.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명동·충무로 일대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남산과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숭의여대·중구청·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해당사 관계자는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문의 대표전화는 1661-6735 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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