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겨울 소극장 공연을 개최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넘나들며 멀티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12월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정동하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를 개최, 추운 겨울 날씨를 녹일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 9개 도시를 거친 전국투어 콘서트와 서울 앵콜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하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정동하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개최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특히 관객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갈 공연에 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 싶은 공연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되며 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샤를 드골 항공모함 위력 보니 `대박`…IS 반응은?
ㆍ미란다커, 속옷 탈의 자랑? `노출증 의심`…억만장자 남친 재산 `어마어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혜수, 가슴 훅 파인 의상 `아찔`…터질듯한 볼륨감 `헉`
ㆍ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측, 악성 루머에 뿔났다 "법적대응 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