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운명적 사랑, 스며들 듯 나타날거라 믿는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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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운명적 사랑, 스며들 듯 나타날거라 믿는다" `눈길`(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신승훈이 운명적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가수 신승훈은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들으시다가 `왜 결혼을 안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라며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승훈은 "우연한 만남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처럼 우연히 만나는 인연을 기대하고 미술관 같은 곳에서 백날 기다려봐야 만나지는 건 아니다"라며 "그냥 가만히 자연스럽게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스며들 듯이 말이다"라고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또 그는 "엄청난 이벤트나 사건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다 보면 어느 날 툭 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승훈은 후배 가수 황치열과 함께 관객을 위한 청혼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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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은 "우연한 만남은 절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처럼 우연히 만나는 인연을 기대하고 미술관 같은 곳에서 백날 기다려봐야 만나지는 건 아니다"라며 "그냥 가만히 자연스럽게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스며들 듯이 말이다"라고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또 그는 "엄청난 이벤트나 사건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만히 있다 보면 어느 날 툭 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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