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연쇄테러로 132명이 사망한 가운데 네덜란드 북부도시 그로닝겐의 마티니타워 앞에서 15일(현지시간) 세 명의 여성이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그로닝겐EPA연합뉴스